배를 만들게 하려면, 배 만드는 법을 가르치려 하지 말고, 바다를 동경하게 하라
- 생택쥐페리(Antoine Marie Roger De Saint Exupery)
참 멋진 말이다. 어린 왕자의 작가인 생택쥐페리가 가 한 말이다.
어떠한 일을 함에 있어, 다양한 내적 혹은 외적 동기부여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특히나 개인의 비전과 동일선상에 있지 않은 일을
하거나 의뢰할 경우가 더욱 그러하다.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특히 아 요즘 세대들은 일에 대한 단편적인 보상의 가치보다는
그 일이 가지고 있는 속성에 대한 의미부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즉 WHY 이러한 일을 하고 있는가가 바로 그 맥점이 아닐까 한다.
지금 내가 블로그에 글을 적는 것은, 그냥 적는 것이 아닌
내가 가고자 하는 큰길에 초석을 만들고, 의미를 다져가는 일인 것이다.
오늘도 바다를 동경할 수 있는 커다란 마음으로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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