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갑통알2

2021년 신조어 빌런, 완내스, 군싹, 갑통알 2021년 신조어를 알아본다.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신조어 오늘도 새로운 신조어를 알아본다. 빌런이라는 이야기를 참 많이 들었는데, 오늘 '글라스'라는 영화를 보았다. 거기에 빌런이라는 단어가 몇 번 나왔다. 영화는 그냥 쏘쏘 했는데, 그 빌런이 무엇인지 대해서 굼금해졌다. 빌런 그리고 완내스, 군싹, 갑통알 빌런(Villain) 원래 악당을 뜻하는 말이지만, 최근에는 무언가에 집착하거나 보통사람과는 다른 행동을 하는 집단을 가리키는 의미로도 활용되고 있다. 완내스 '완전 내 스타일'이라는 표현이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본인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은 이러한 표현을 자주 쓴다. 솔직히 난이도가 있는 표현이었다. 무슨 소리인가 했었던 기억이 있다. 군싹 '군침이 싹 돈다' 라는 표현이다. 맛있는 것을 보았을.. 2021. 3. 6.
2021년 신조어, 애빼시, 갑통알, 팬아저, 알잘딱깔센, 주불, 임포, 스불재 얼마전에 TV를 보다가 '최최차차'라는 단어를 들었다. 이게 뭐지? 게스트로 나온 사람들도 다 못맞추었다. 진행자가 그 단어의 뜻을 설명해 주었는데도, 나는 또 이해를 못했다. 엉헝~무슨 뜻이지? 해서, 다른 곳들도 찾아보고나서야 조~금 이해가 되었다. 최애(최고 좋아하는것)는 최애고 차은우는 차은우다. 이게 각자 취향에 따라 최애는 있겠지만 차은우는 잘생겼다라는 의미라고 한다. 뭐 누가 최애라고 하던지 차은우는 독보적으로 잘생긴 것이라고 하는 팬들의 마음을 담은 표현 같다. 최근에 들은 말 중 난이도가 매우 높았던 신조어 였다. 요즘의 신조어들이 너무 빠르게 많이 나오고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서 늙다리로 쳐지기 싫으신 분들은 어서어서 익히자, 다른 뜻은 없다.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세계에서 함께.. 202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