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마법사 있어보이는 말5 닥터 코퍼, 구리 박사의 시대가 온다 그리고 구리 관련주 공개 부동산, 비트코인 유동성 장이 만들어낸 화폐 대체제의 활황 사태 벼락 거지라는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작년과 올해, 코로나 사태만큼이나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이렇게 많이 벌어지고 있다. 현금의 가치가 떨어지면서 이를 대체하는 자산 포트폴리오의 구성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대인 듯하다. 닥터 코퍼(DR copper)에 대해서 알아본다. 오래된 단어지만, 요즘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금과 은, 그리고 구리에 대한 이야기 금과 은에 대해서는 가치있는 광물임을 추가적으로 설명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하지만 구리도 그에 못지않다는 것을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오래된 투자처이다. 10원을 녹여서 2억 원을 벌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10원 안의 구리가 10원보다 더욱 가치가 있기에.. 2021. 2. 22. 딥페이크 뜻 강호동 아이유 누가 진짜, 딥페이크 처벌 들어가며 얼마 전에 내가 가입되어 있는 커뮤니티에 강호동 선수가 WWE 시절의 영상이라면서 처음 보은 영상이 올라왔었다. 처음에 본 순간 정말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분명 얼굴은 강호동 씨인데, 몸은 조금 더 단단한 레슬링 선수의 모습의 동영상이었다. 합성이 아닌 동영상이었다. 뭐지? 그리고 그의 곁에는 예능의 영원의 짝궁 이수근 씨가 등장을 하면서 아! 이게 무언가 합성이 된 것이구나 알게 되었다. 그래도 그때의 충격은 정말 깜짝 놀랐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 마스크의 히어로, 짐캐리 형....이게 무슨일이야? 딥 페이크란 그로부터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중국의 아이유라고 하는 영상을 또 보게 되었다. 어딘가 모르게 아이유의 모습을 닮고 있었는데, 한국의 아이유가 훨씬 이쁘고 세련되긴 했지만.. 2021. 1. 30. 유시민 사과 검찰 계좌 정보, 논리적 확증편향 유시민 님이 검찰 계좌 정보에 대해서 사과 전문을 올렸다. 그 문장 속에는 논리적 확증 편향이라는 단어를 사용을 하였다. 논리적 확증 편향이란 무엇일까? 처음 보는 단어였다. 즉 확증 편향(Confirmation bias)은 원래 본인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신념을 재확인하려는 편향된 경향성을 의미한다. 쉽게 이야기해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이다. 이런 경우 사용해 볼 수 있다. 상대와 논리적 논쟁을 하고 있는 경우에 당신은 논리적 확증 편향성이 강하다!!!라고 하면 오! 매우 있어 보이는 말이다. 하나 또 배운 하루이다. 정치적인 성향을 떠나서, 나는 유시민 님과 논객들과 대화를 통해서 논쟁을 하는 것을 종종 지켜봤고, 말하는 공력에 버금가는 필력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 2021. 1. 22. 앵커링(Anchoring) 나만의 루틴 찾아보자 앵커링, 닻을 내린다는 것에서 유래된 용어이다. 앵커를 적용하여, 특정한 반응과 감정을 유발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어떠한 의도된 행동을 통해, 신체적 혹은 정서적 반응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기대되는 반응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특정 자극을 적용하여, 자극으로 발생되는 긍정의 반응을 기대하는 것이다. 행동주의 심리학에서 의미하는 조건형성의 개념과 매우 유사성이 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개인이 의도성을 가지고 앵커링 효과를 노려볼 수 있다는 것이다. 나의 경우는, 살짝 우울하거나 마음이 디프레스 될 때는 의도적으로 신나는 Rock음악을 듣는다, 특히나 나의 고등학교 시절에 들었던 노래들 말이다. 그러면, 그때의 기억과 함께 묘하게 기분이 다시 업된다. 음악을 들을 때도 나만의 액션을 가져가고 음악을 .. 2021. 1. 21. 바다를 동경하게 하라, 어린왕자 생택쥐페리 배를 만들게 하려면, 배 만드는 법을 가르치려 하지 말고, 바다를 동경하게 하라 - 생택쥐페리(Antoine Marie Roger De Saint Exupery) 참 멋진 말이다. 어린 왕자의 작가인 생택쥐페리가 가 한 말이다. 어떠한 일을 함에 있어, 다양한 내적 혹은 외적 동기부여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특히나 개인의 비전과 동일선상에 있지 않은 일을 하거나 의뢰할 경우가 더욱 그러하다.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특히 아 요즘 세대들은 일에 대한 단편적인 보상의 가치보다는 그 일이 가지고 있는 속성에 대한 의미부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즉 WHY 이러한 일을 하고 있는가가 바로 그 맥점이 아닐까 한다. 지금 내가 블로그에 글을 적는 것은, 그냥 적는 것이 아닌 내가 가고자 하는 큰길에 초석을 만들고,.. 2021.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