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싹1 2021년 신조어 빌런, 완내스, 군싹, 갑통알 2021년 신조어를 알아본다.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신조어 오늘도 새로운 신조어를 알아본다. 빌런이라는 이야기를 참 많이 들었는데, 오늘 '글라스'라는 영화를 보았다. 거기에 빌런이라는 단어가 몇 번 나왔다. 영화는 그냥 쏘쏘 했는데, 그 빌런이 무엇인지 대해서 굼금해졌다. 빌런 그리고 완내스, 군싹, 갑통알 빌런(Villain) 원래 악당을 뜻하는 말이지만, 최근에는 무언가에 집착하거나 보통사람과는 다른 행동을 하는 집단을 가리키는 의미로도 활용되고 있다. 완내스 '완전 내 스타일'이라는 표현이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본인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은 이러한 표현을 자주 쓴다. 솔직히 난이도가 있는 표현이었다. 무슨 소리인가 했었던 기억이 있다. 군싹 '군침이 싹 돈다' 라는 표현이다. 맛있는 것을 보았을.. 2021.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