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로 디지털 그림을 판매하는 시대가 왔다. 비플은 그림 한 점을 787억 원에 팔았고, 일론 머스크의 아내 역시 본인의 그림 10점을 65억 원에 판매하였다. 그야말로 비트코인 기술을 이용한 엄청난 상승세이다.
NFT란?
-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이라는 뜻
- 자산의 소유자가 누구인지를 인증하는 일종의 디지털 인증서로, 예술작품의 소유주를 증명함
- 누구나 디지털 그림을 볼 수 는 있지만, 작품의 NFT를 구입한 사람만이 소유주인 것임
NTF 블록체인기술을 사용하여 팔린 그림들은 무엇인가?
다리우스라는 작가의 작품 커넥션은 3만 5천 달러라는 금액에 팔렸다. 하지만 그는 첫 그림도 약 1만 2천 달러에 팔았다.
앨러나라는 작가는 갤러리를 통해서 그림을 판매해본 적이 없는 작가였다. 하지만 그는 처음 16개의 이미지에 대해서 처음으로 디저털 판매를 하였고, 이후 'ETHical'이라는 작품은 1만 7천 달러에 팔았다.
투자적 관점에서의 787억원의 판매 이유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약 780억원에 판매 된 디지털 아트 '나날들 : 첫 5000일'이라는 작품이다. 디지털 아티스트인 비플(본명 마이크 윈켈 먼)이라는 사람의 예술품이다. 작가는 무려 13년의 시간 동안 각각의 디지털 그림 5000개를 만들었고 이를 콜라주 하여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었다.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는 이유에 대해서 관련 자들은 시대적인 흐름이라고 이야기 한다. 언제나 예술품은 복제와 창작의 영역에서 자유롭지 못하였고, 이러한 어려움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정확한 소유주와 그를 통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블록체인의 핵심기술은 연계성으로 그 누구도 불법으로 복사할 수도, 다른 소유권을 주장할 수도 없는 것이다. 다만, 아직까지는 디저털 화폐의 가격적 불안정성과 더불어, 환금성 등의 문제로 넘어야 할 숙제들이 많다는 의견들이 다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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