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조어를 알아본다.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신조어
오늘도 새로운 신조어를 알아본다. 빌런이라는 이야기를 참 많이 들었는데, 오늘 '글라스'라는 영화를 보았다. 거기에 빌런이라는 단어가 몇 번 나왔다. 영화는 그냥 쏘쏘 했는데, 그 빌런이 무엇인지 대해서 굼금해졌다.
빌런 그리고 완내스, 군싹, 갑통알
빌런(Villain)
원래 악당을 뜻하는 말이지만, 최근에는 무언가에 집착하거나
보통사람과는 다른 행동을 하는 집단을 가리키는 의미로도 활용되고 있다.
완내스
'완전 내 스타일'이라는 표현이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본인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은 이러한 표현을 자주 쓴다. 솔직히 난이도가 있는 표현이었다. 무슨 소리인가 했었던 기억이 있다.
군싹
'군침이 싹 돈다' 라는 표현이다. 맛있는 것을 보았을 때, 먹고 싶다는 표현으로 이렇게 사용한다. 나는 위꼴이라는 표현을 알고 있었는데, 군싹은 조금 더 신조어이다
갑통알
갑자기 통장을 보니 알바를 해야겠다는 말의 약어이다. 조금은 웃픈 내용인데, 돈을 쓰다고 보니 통장을 보고 , 현타가 와서 갑통알이다. 이런식으로 응용해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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