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SNS을 통해 사용한 좀스럽다의 의미를 알아본다.
국어사전에는 좀스럽다를 아래처럼 정의하고 있다.
- 사물의 규모가 보잘것없이 작다
- 도량이 좁고 옹졸한 데가 있다.
이에 대한 유사한 표현으로는 '다랍다', '질다', '졸렬하다'라는 표현이 있다.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용어로 대통령이 이러한 표현을 쓴 것에 대해서 이야기들이 많다.
선거기간이라는 특수성이 있기에, 여당 야당 모두 상호 공격과 비방이 난무하는 기간인 듯하다. 이를 빌미로 대통령을 공격하는 야당이나, 여기에 발끈하는 대통령이나 모두 국민이 보기에 힘 빠지는 모습이고 그리 좋아이지는 않는다.
좀스럽다 말고, 너그럽다 대범하다가 되는 세상이기를 기다린다.
부정적인 표현을 알아보았으니, 그 표현의 반대를 알아본다. 좀스럽다의 반대는 '너그럽다' '대범하다'가 될 수 있다. 서로 대범하고 너그럽게 정치를 하는 못습을 보이고, 코로나로 인한 난관을 슬기롭게 이겨나가는 정치인의 모습을 기다린다. 각종 뉴스에서도 이를 싣고 있다. 영상을 통해서 한번 확인하자.
www.youtube.com/watch?v=KKTSPLbYR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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