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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마법사 우리나라의 고유어

좀스럽다 사전적 의미

by 마법 같은 우리 일상의 이야기 2021. 3. 14.

대통령이 SNS을 통해 사용한 좀스럽다의 의미를 알아본다.

국어사전에는 좀스럽다를 아래처럼 정의하고 있다.

  1. 사물의 규모가 보잘것없이 작다
  2. 도량이 좁고 옹졸한 데가 있다.

이에 대한 유사한 표현으로는 '다랍다', '질다', '졸렬하다'라는 표현이 있다.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용어로 대통령이 이러한 표현을 쓴 것에 대해서 이야기들이 많다.

 

선거기간이라는 특수성이 있기에, 여당 야당 모두 상호 공격과 비방이 난무하는 기간인 듯하다. 이를 빌미로 대통령을 공격하는 야당이나, 여기에 발끈하는 대통령이나 모두 국민이 보기에 힘 빠지는 모습이고 그리 좋아이지는 않는다. 

 

좀스럽다 말고, 너그럽다 대범하다가 되는 세상이기를 기다린다.

부정적인 표현을 알아보았으니, 그 표현의 반대를 알아본다. 좀스럽다의 반대는 '너그럽다' '대범하다'가 될 수 있다. 서로 대범하고 너그럽게 정치를 하는 못습을 보이고, 코로나로 인한 난관을 슬기롭게 이겨나가는 정치인의 모습을 기다린다. 각종 뉴스에서도 이를 싣고 있다. 영상을 통해서 한번 확인하자.

 

www.youtube.com/watch?v=KKTSPLbYR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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